프로그래밍 공부

2023/10/23 2

카테고리 설명
  • 베트남의 생물정보학자인 부이투옹퐁이 만든 조명모델로, 컴퓨터가 생성한 그림을 위한 조명모델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. 퐁 셰이딩은 3차원 공간에서 오브젝트에 반사되는 빛의 강도를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. 이 기술은 객체 표면의 각 픽셀에 대해 법선 벡터를 계산하게 이루어져있다. 퐁셰이딩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져있다. 환경설정 빛의 위치와 색상 카메라의 위치 그리고 물체의 재질속성을 설정한다(반사율, 굴절율 등) 법선 벡터 계산 각 픽셀에 대해 법선 벡터를 계산한다. 법선 벡터는 물체의 표면에서 수직으로 향하는 벡터로. 빛이 어떻게 반사되는지를 결정한다. 빛의 강도 계산 법선 벡터와 빛의 방향을 사용하여 각 픽셀에서의 빛의 강도를 계산한다. 색상 결정 빛의 강도와 물체의 uv맵에 따라 최종..

  • 난반사 란? 빛이나 다른 전자기파가 물체 표면과 상호작용할 때, 난잡한 방향으로 흩어지는 현상을 이야기한다. 흩어지는 빛이 다방향으로 발산함으로, 물체의 표면에서 나오는 빛이 여러 방향으로 퍼져서 관측자에게 모든 각도에서 물체를 볼 수 있도록 한다. 이러한 현상은 물체가 투명하지 않고, 불규칙적인 표면을 가질 때 발생한다. 난반사는 물체를 뿌옇게 보이게 한다. 빛이 물체포면의 미세한 불규칙특징(미세구조, 입자 등) 과 상호작용하여 발생한다. 이러한 표면특징은 다양한 각도로 빛을 반사시키도록 하는데, 이것이 난반사로 작용하게 된다. 이 과정은 빛의 방향이 물체의 표면에서 흩어져 나가게 한다.